책과함께하는여행 책과함께하는여행 :: 힐링. 치유를 위한 작은 공원 법기수원지.

부산근교 추천여행지, 부산근교 추천데이트코스 법기수원지.

법기 수원지를 주변에서 강추강추 하길래 꼭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결과 진짜 강추하는 곳이며 차량으로 가기에도 가깝고, 부산에서 법기수원지까지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법기수원지까지 가는 방법. 부산에서 법기수원지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50번 버스나 기타 버스 그리고 노포동 터미널에서 마을버스 1번 1-1번을 타시는 방법이있습니다.

 법기 수원지 짧고 좁은 곳이지만....  그냥 조용히 책읽고 오기에도 좋고 바람쐬며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누워 사색에 잠길 수도 있는 곳입니다.

 저는 법기 수원지 가는 대중교통 중 동래우체국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창기까지 가는 코스로 선택. 창기 정류장에서 법기 수원지까지 걷는 코스를 선택했죠. 걷기에는 딱 적당합니다. 여자분들 계시다면 걷는것 좀 싫어 한다면 권해드리지는 않아요. 

걷기 힘들다면 중간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몇곳 있으니 그곳에서 버스 타셔도 됩니다.  창기 버스정류장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조금만 골목 따라 가시다가...

 다리가 나오는데 그 앞에 마을버스 타는데가 있어요. 거기서 마을버스 타시고 (환승) 법기 수원지까지 가셔도 됩니다. 저는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갔는데요.

주변 풍경 볼게 많아요...  중간에 가다가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직진 코스로 보면 오르막에 작은 터널 보이는데 그방향으로 슝 직진하시면 됩니다.

 

 가다가... 나무그늘과 원두막이 보여서... 저기에 앉아 김밥으로 식사를 대신했습니다. 법기수원지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드시거나 법기수원지 입구 식당이나 마을 식당에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

저기 흑염소들이 노닐고 있더군요... 염소 구경하며 김밥먹기~~~

 고기집이나 파전, 막걸리 등을 파는 곳들이 있으니 식사는 사서 드시거나.. 자체 해결. 참, 법기 수원지 주차장이 없고 요 길가에 차를 주차하는데요.. 아침에 들어갈 때는 몇대 없더니... 나중 나올 때는 보니 거의 이곳까지 주차가... ^^;;;

 

 자.. 법기 수원지 들어서면... 우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쭉쭉 뻗은 저나무들 보이나요??

 편백 나무숲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갤럭시S3로 찍은건데.. ㅎㅎㅎ 이쁘게 나오지 않았네요 ㅡㅡ;

 이렇게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잔디밭이나 나무숲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산책로만 애용을 ^^;; 아쉽게도 이날 근처 식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는지 타는 냄새가 너무 심해... 짜증나더군요 TT 이 맑은 공기를 마시러 일부러 왔는데... 쓰레기 태우는 냄새라니.

 커플들이 조용히 벤치에 앉아 이야기 나누기도 좋고, 부산근교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수 있을 곳이더군요...  자연을 즐기며 조용히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진찍기도 참 좋은 곳이더군요. 이날은 똑딱이를 가져가서... ^^

 바로 저 위에가 물이 있는 곳~~ 사진은 이렇게 보이지만.. 그리 높지 않아요....  렌즈 특성상 엄청~~~ 까마득히 높아보이네요

 위에서 봐도.... 까마득히~~~ 높아 보이지만.. 전혀 아니라는 ㅋㅋㅋ  한 3층 정도 높이려나? ㅎㅎㅎ

 둑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큰 나무들이 반겨줍니다...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 바로 법기수원지의 매력 아닐까요?

 회동수원지처럼 수원지 주변을 돌수 있는 걷기 코스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평화로운 풍경을 보고자 오나봅니다.

 경치도 좋고 가족과 손잡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 아닐까요 ^^ 

 수원지 입구에는 이렇게 솥뚜껑 오뎅을 파는데.. 국물이 끝내주네요.... 오뎅도 맛있구요. 현재 가격은 오뎅 700원, 떡은 좀더 비싸게 받더군요.

 조금 더 내려오면 들꽃? 들을 재배해 파는 곳이 나옵니다. 야생화. 야생화 구경도 하실 수 있고 저 안쪽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합니다. ^^ 이쁜 꽃들이 많아요 벌도...있다는 ㅡㅡ;  호박벌이 나좋다고 달려들어 놀랐더라는...

 마을 버스 타는 곳이 바로 입구쪽에 있습니다. 카페도 있고, 고기집도 있고, 오뎅집에, 파전집에....슈퍼도 있고 ^ㅡ^

 노포동 터미널과 범어사 전철역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법기수원지에서 노포동 터미널 가는 마을버스 시간표.

법기수원지에서 부산가는 방법은 이렇게 마을버스 타시면 제일 빠르고 좋아요. 마을 버스 동네 아주머니들 따라 탔더니.. 너무 정겹더군요.

기사 아저씨가 농담도 잘 하시고, 타시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서로 잘 아시는지 인사도 나누시고... 법기수원지 근처 창기 마을쪽이 미나리가 유명한지 미나리 사러 ㅅ오신 분들도 있더군요....

 자연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잘 보전된 법기 수원지. 짧은 걷기코스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하게 데이트 할 수 있고, 산책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진짜 넓지 않다는 점. 산책로가 잘되어 있다는 점. 부산에서 가깝다는 점.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공기 좋다는 점? ^ㅡ^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2014.04.29 10:00
  1. Favicon of http://blog.daum.net/asg0001 울릉갈매기 2014.04.29 17:04 신고

    배가 고파서 그런지
    오뎅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ㅎㅎㅎ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길나서면
    담을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으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2. Favicon of http://koreanmale.tistory.com 한쿡남자 :-) 2014.04.29 17:15 신고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ㅋ

  3. Favicon of http://ijmi.tistory.com Jmi 2014.05.01 15:14 신고

    떡도 어묵 국물에 같이 넣어서 파는 거 첨음봐요. 떡보단 그래도 어묵이 맛있을 것같네요.

  4.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14.05.02 11:55 신고

    이런곳이 가까이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될것 같은데요~

  5. Favicon of http://bmking2015.tistory.com 달빛천사7 2014.05.05 12:45 신고

    5월5일 어린이날임니다. 가족들과 함게 좋은시간되세염

  6. Favicon of http://papam.net papam 2014.05.06 01:13 신고

    정말로 진짜로.. 멋진곳 입니다.
    흑.. 그립당..

  7. Favicon of https://dragonphoto.tistory.com 드래곤포토 2014.05.06 11:35 신고

    멋진곳이네요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인데요
    휴일잘보내세요 ^^

  8. Favicon of http://rubygarden.tistory.com 루비™ 2014.05.06 13:47 신고

    법기수원지는 저도 다녀오고 포스팅도 한 곳이라 눈이 번쩍 뜨이네요.
    요즘 가면 푸르른 신록 아래 멋진 풍경을 보고 오겠네요.

  9. Favicon of http://travelyoungdo.tistory.com 영도나그네 2014.05.07 17:48 신고

    법기 수원지는 부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고 아직도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정말 가족끼리 한번 다녀오면 저절로
    힐링이 될수 있는 장소 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법기수원지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toycamera.tistory.com 님! 2014.05.12 16:48 신고

    좋은데 갔다오셨네요. 저도 작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여름가을 잎이 많이 났을때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11. 부산사나이 2014.09.16 07:36 신고

    한적하고 너무 좋겠네요. 꼭 들려볼게요^^

  12. 천성산사랑 2014.12.12 11:32 신고

    좋은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히말라야시더가 압도적인 크기로 입이 벌어지게 만듭니다.
    전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까지 나무가 클 수 있구나...하고 놀랐읍니다.
    오랫동안 출입금지지역이었기에 잘 보존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