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책과함께하는여행 :: [책]나답게 살아갈 용기 -마음 속 깊은 내면보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이 질문의 가장 밑바닥에는 자기사랑. 자존감이 있지 않을까? 조금 만 더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당당하다면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의견도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을 듯 하다.

소심함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뭐~

책은 100퍼 공감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좋은 책이라는 의미보다는 읽다보면 공감 팍팍 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이 책의 근본은 어찌보면 소심함일수 있을 듯 하다. 타인의 시선이나 외부의 영향에 의해 본인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까지. 

 

 

 

 

 

과연 나답게 살아갈 용기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책에서는 용기를 찾기보다 마음 속에 있는 필요없는 불안이나 불신, 병적인 소심함등을 버리라고 이야기하고 잇다.

  첫 부분부터 웃기게 시작하지만 공감은 팍팍 간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는 당신, 타인들의 시선을 의식해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당신, 타인의 시선에 당신이 이상하게 보일 까봐 용기내지 못하는 당신

  혹시 기분부전증(dysthymia)가 아니신가? 기분부전증은 우울증이 만성화 된 상태를 가리킨다. 우울증은 재발하기 쉽고, 만성화 되기 쉽다고 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세세하게 분석해 보고 하나씩 변화를 주라는 의미.

낮은 회복탄력성 부분에서는 진짜 공감된다. 회복탄력성이 높아야 빠르게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게 된다. 아무것도 아닌데 병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생각들. 그걸 고치는 연습이 필요하다.

각각 케이스별로 재미있는 그림으로 우리의 상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삽화가 마음에 들어 보여줬더니 카툰속 인물들과 비슷한 사람들이 요즘 티비프로에 나와 자신들의 사연들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법한 이야기들. 사연들이 책에서는 재미난 그림으로 묘사되고 거기에 학술적인 뒷받침이 담겨져 있는 독특한 심리학 도서.

심심할 때 한번 즈음 읽어보고 나도 저런거 아냐? 하며 체크해 보시길.

  불교에서는 '관' 하라고 이야기 한다. 나를 돌아보고 내면의 진짜 나와 만나라고 했다. 한번 만나보시길. [책리뷰]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2014.09.19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