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책과함께하는여행 :: 독서모임 회원들이 만드는 작은 문집 "지푸라기"가 나왔어요

독서모임 회원들이 만드는 작은 문집 "지푸라기"가 나왔어요

부산의 인문학 아지트이자, 지역 커뮤니티로서 독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공간 "문화공간두잇"에서 독서모임 회원들의 순수한 글들을 묶은 작은 문집을 발행합니다.

처음에는 "쪼가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하나의 스토리들이 모이면 튼튼한 새끼줄이 된다는 의미에서 지푸라기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요 ^^

월 2회, 문집에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 작가를 꿈꾸는 이에서, 그냥 평범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까지 아마추어들의 글들을 묶어 주제별 계속 발행합니다.

부산에서 9년째. 독서캠페인과 지역에서 부산 독서문화 캠페인을 벌이며 다양한 책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온 북카페두잇 (현 문화공간두잇) 에서 발행하는 작은 문집입니다.

 

이 문집이 월 2회씩 발행이 되며, 년 2회 부산독서모임, 나눔활동, 문화활동, 인문학 활동을 하는 회원들의 글과 인터뷰를 묶어 년 2회 책으로 문집이 나올 예정입니다.

 

기획, 글, 편집, 출판 모든 과정이 독서모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간답니다. 출판팀이 구성이 되어 월 2회 미팅을 가지고 부산지역의 그리고 지방의 독립출판물 제작과 홍보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고민하고, 지역별 독립출판서점, 독립출판 작가들과의 네트워크로 교류 프로그램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지역작가 응원 프로젝트로 지역의 네명의 작가를 응원하는 저자와의 대화 프로그램도 열렸었네요.

지푸라기 안에는

희망의 지푸라기, 치유의 지푸라기, 아픔의 지푸라기, 서른의 지푸라기, 목표의 지푸라기 등 여러 지푸라기 에피소드가 담겨있습니다.

순수 제작비 역시 회원들의 후원과 알음알음 모은 돈으로 만들고 있으며, 글도 매월 주제에 맞춰 발행되네요.

작지만, 희망이 되고 치유가 되는.

읽고 버려도 되지만, 책 사이에 책갈피처럼 두고 언제고 펼쳐 읽어보고 싶은 그런 작은 문집입니다.

잠들기 전 읽어보면 좋을 글들이네요. 이에 맞춰 부산 지역 인문학아지트로 지역에서 오랜동안 청년들, 일반 시민들과 즐겁게 함께 한 문화공간두잇의 프로그램 소개와 소식들을 담은 소식지도 함께 발행하고 있네요.

문화공간두잇이 인문학이나, 독서, 책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그림책 제작, 집밥 함께 먹기, 재능기부 강좌, 저자와의 대화, 글쓰기모임, 책쓰기 프로젝트 등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해 오며 가진 노하우들이 담겨 있어 더욱 유익하답니다.

 

지역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팟캐스트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작은 잡지이자 문집으로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거창한 이름도 거창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인문학 잡지를 최종 목표로,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갑니다.

지역 사회에서 따로 정부 지원금 없이 회원들이 함께 꾸려가고 있는 문화공간두잇을 응원합니다.

 

* 지역 사회 책, 인문학 아지트 : 문화공간두잇 cafe.naver.com/cafed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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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