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하는여행 책과함께하는여행 :: [좋은말] 어느 장기이식자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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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여,


난 살기위해 몸부림을 쳤어요.

생명의 불길이 꺼져가는 내게

당신은 도움의 손길을 뻗었죠

얼굴도 본적 없는 소중한 친구.

하루하루가 짐이었고

마지막 희망에 매달렸어요

가족들의 고통

코너에 몰린 내 모습

하느님에겐 계획이 있었어요

나에대한 게획이

 

친구여, 우리 둘이 삶이 끝나갈 무렵

우린 마주쳤어요


하느님은 당신을 천국으로 불렀죠

천사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고

그래서 온세상에서

당신만이 부름을 받았어요


당신의 가족은 하느님을 부르며 슬피 울었죠

하느님이 당신을 데려갈 때

무언가를 남겨주셔야했죠

당신은 천사와 같은 흔적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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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람들이 깨닫기도 전에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어요

당신의 사랑은 생생한 증언,

당신덕에 나는 살아있어요

나에대한 당신의 사랑, 당신에 대한 내 사랑.

다들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 적어요.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처럼

큰 사랑은 없죠

어떻게 이 빚을 갚을까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는 당신에게

매일아침, 잠에서 깰 때마다

당신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려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나를 축복해주었어요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것처럼

큰 사랑은 없죠

어떻게 이 빚을 갚을까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는 당신에게

매일아침, 잠에서 깰 때마다

당신을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려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나를 축복해주었어요

얼굴도 본 적 없는 소중한 친구


- 54세의 폐이식 환자의 기도 중

     마음을 여는 감사의 발견 Thanks' 중에서... -

2009.12.30 01:36
  1. 2009.12.30 11:5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bookple.com 아디오스(adios) 2009.12.31 14:40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네.. 제일 위에 있는 글 제외하면 한동안은 계속 재발행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버리기엔 아까운 글들이라 시간 안맞아도 좀 귀찮아도 재발행하려구요